INTERVIEW
(식자재 유통영업 직무, 2011년 하반기 입사자)
- Q. CJ is, 당신에게 CJ란?
- 제게 CJ는 패밀리입니다.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면 항상 그곳에는 CJ가 존재합니다. 항상 최초, 최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세계인의 문화와 삶 속에 CJ는 내가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가야 할 패밀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 Q. 현재 담당하고 계신 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 드려요.
- 식품 유통영업에서 1차 산물(농산, 수산, 축산) 중의 하나인 수산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된 업무는 해외 냉동 수산물 원료를 수입하여 국내로 유통하거나, 국내 냉동 수산물 원료를 국내 유통 및 해외로 수출하는 업무로, 급격히 변화하는 식자재 시장 상황에 맞추어 즉각 대응 할 수 있는 의사결정과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유연한 행동력을 바탕으로 수산물 유통의 식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Q. 어떤 동기를 갖고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 대학 시절,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두드러지면서 자연스레 녹색 소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발표 자료를 작성하던 중 코엑스에서 열리는 Food Week(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하여 최초로 식자재 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식자재 산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유통관리사 자격을 취득하여 유통 시장에 대한 이해 및 유통 시장의 흐름을 배우면서, 자연스레 국내 최고의 식자재 유통기업인 CJ프레시웨이의 MA가 되어 고객 접점에서 제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자부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 특별히 CJ, 그리고 해당 계열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 CJ프레시웨이는 연간 50조원 규모의 한국 B2B 식자재 유통시장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을 실현하고 있지만, 외식이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실을 비추어 본다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CJ프레시웨이가 나아가야 할 길은 국내시장의 선두 주자를 넘어서 아시아 최고의 식자재 유통 리더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식자재 유통산업과 푸드서비스산업을 통해 식문화를 선도하고, 단순히 식자재산업으로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글로벌을 선도하고자 하는 CJ프레시웨이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 마지막으로, CJ인이 될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 CJ프레시웨이는 당사 기업 철학인 ‘ONLYONE’ 정신을 통해, 정직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열정과 무한한 창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당신의 1등 철학, 반드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평생의 동반자를 선택하신다면, 지금 바로 CJ프레시웨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