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정보

외식 R&D

역할

  “새로운 식문화를 창조하는 F&B 트렌드 세터입니다.”
"외식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초, 최고, 차별화된 ONLYONE 제품을 개발하여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즐거운 食문화를 창조합니다. 또한 외식시장 벤치마킹,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조리 기법을 발굴하여 CJ푸드빌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1) 트렌디한 핵심상품 개발
국내외 외식시장 분석으로 트렌드 및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높은 맛/품질을 가진 ONLYONE 제품을 개발하여 브랜드의 성장 동력을 부여합니다. 

2) 기초기술 연구 및 교육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레시피를 표준화, 정량화, Database화하고, 신소재/기법을 발굴하여 선진 食문화를 이끌어 갑니다. 또한 新설비 발굴과 차별화된 스킬 교육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구조를 개선시키고 더 나아가 브랜드 진화를 만들어 냅니다.

3) 현장 구현도 관리
현장에서 구현되는 제품의 맛/품질 편차를 최소화하며,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스탠다드 매뉴얼을 정립하고 관리 및 교육하여 외식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지원합니다. 

4) K-외식 글로벌화
국내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한 제품개발력과 해외 시장 진출 브랜드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K-FOOD를 개발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및 정착에 기여합니다. "

필요 역량

  "멀티플레이어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1) 식재료 및 조리법의 이해
핵심 식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탄탄한 조리 스킬을 통해 새롭고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해 낼 수 있습니다.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더해지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최상의 맛과 질을 갖춘 제품을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2) 트렌드 캐칭 능력과 창의적 사고
트렌드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외식시장에서 브랜드에 유효한 포인트를 잡아내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최초, 최고, 차별화된 ONLYONE 제품을 창조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3) 현장(점포/공장)에 대한 이해
개발된 메뉴의 우수한 구현과 일정한 품질 관리를 위해 현장 인력, 설비, 공정, 원가, 원료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돼야합니다. 각 요인의 위해 요소와 비효율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역량이 요구됩니다. 

4) 유연한 사고를 가진 하고잡이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급변하는 조직적, 환경적 니즈에 오픈 마인드로 문제에 접근하고 응용, 개발하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초격차 제품 개발을 위하여 도전적이고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마인드셋이 요구됩니다. 

메뉴 개발자는 이러한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음식 경험을 제공하고, 외식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비전

  “우리는 CJ푸드빌의 엔진, 회사의 성장동력을 만드는 핵심 직무입니다.”
"개발 지식, 기술력과 분석력을 통해 최초, 최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여 외식전문기업 성장의 주역이 될 R&D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NPD process 관련 Value-chain과 협업하며 습득하는 인사이트와 트렌드 분석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면 향후 외식 All-Round Player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차 K-Food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외식 전문 개발자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곧 있으면 함께하게 될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에 함께 해주세요."

실무자 이야기

  “R&D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멀티테이너”
"R&D를 떠올리면 많은 분들은 단순히 메뉴만을 개발하는 팀으로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R&D는 셰프, 그 이상의 고민과 역량이 필요합니다. 마치 ‘멀티테이너’ 처럼!

메뉴 개발에 필요한 전문 스킬이나 지식도 중요하지만, R&D는 우선적으로 좋은 원가율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해야 합니다. 점포에서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로 구현될 수 있도록 재료와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도록 메뉴 설계를 해야하며 그 메뉴는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고객이 와우!할 요소도 갖춰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개발자는 끊임없이 트렌드를 찾아내고 분석하는 일이 일상화 되어야 하고, 대중성도 함께 고려해서 ‘좋은 메뉴’의 기준을 잘 정립해야 합니다.

R&D는 회사의 ‘엔진’이라고 불리는 만큼 고객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메뉴를 개발하는 업무에 최우선으로 힘써야 하면서도, 그것이 더 잘 팔리고 품질이 우수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수 많은 Value-chain과 긴밀히 협업하는 멀티테이너 적인 역량도 중요한 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