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정보

식품안전

역할

  “식품안전팀은 국내·외 점포와 제조사업장에 대하여 법적 기준 대비 상향 조정된 관리기준인 CJ푸드빌만의 Food Safety System을 적용하여 안전한 식품만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1) 점포 식품안전 관리
- 푸드빌은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그 특성에 맞게 제작된 Check list로 점포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 사항을 개선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며, 현장의 위생관리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 점포 및 제조사업장 근무자 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 등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품안전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全 임직원 대상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Mind-set 교육을 진행합니다.

2) 제조사업장 식품안전 관리
- 베이커리 공장인 음성 공장은 FGMP Audit을 통해 제조사업장의 식품안전 수준을 파악하고, 확인된 잠재 Risk에 대해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HACCP 기준에 따라 전 제품을 생산·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체 모의 심사를 통해 미흡 사항을 발굴 및 개선하고 있습니다.
- 협력업체의 제조사업장의 식품안전 관리도 지원합니다. 엄격한 협력업체 평가체계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푸드빌의 식품안전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단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푸드빌은 협력업체의 식품안전 관리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추구합니다.

3) Risk Management
- 원료부터 조리된 메뉴로 고객에게 제공되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물질의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식품만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 신규 제품 출시 전 법적 기준규격보다 엄격하게 조정된 사내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하여 화학적/생물학적 위해 요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직/가맹 전 점포에서 조리하는 식품에 대하여 정기 분석을 통해 운영 메뉴의 안전성을 지속 모니터링 합니다.
- 식품 관련 법규의  제·개정 사항에 대해 당사 영향도를 파악하고 변경사항에 대응합니다.
신규 사업에 대한 관련 법규를 검토하여 발생 가능한 RISK를 사전 제어하고,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출하여 고객들이 다양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사고, 위해 물질 검출  등 국내·외 식품안전 정보나 사고 사례를 수집하여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합니다.
- 표시 검증 프로세스를 통해 全 브랜드에 표시되는 원산지, 알레르기, 영양성분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광고·홍보물 검증을 통해 허위·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표시, 광고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RISK를 사전 제어합니다.

4) 글로벌 식품안전
해외법인 제조 사업장 및 점포의 식품안전 Head Quarter로서 진출 국가별 최적화된 식품안전 관리 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법규 제·개정 사항과 정부규제를 공유하고, 발생 가능한 법적 RISK를 차단합니다. 글로벌 식품안전 정보/이슈/동향을 파악하여 국가별 식품안전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또한, 글로벌 사업장의 식품안전 관리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지 출장 및 교육을 통하여 각 국가별 식품안전 담당자에게 국내 최고수준의 식품안전 역량을 이전합니다."

필요 역량

  "멀티플레이어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1) 식품위생법규 등의 지식 및 이해
식품안전팀의 모든 업무는 식품위생법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점검 Check List 또한 식품위생법규에 준하여 제작되어 있습니다. 
취급하는 모든 식품과 제조과정, 표시 등이 법적 기준·규격을 준수하고 있는지 정확한 기준으로 점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품위생법규에 대한 지식과 높은 이해도가 요구됩니다.

2) 식품제조공정의 이해
식품 제조공정 및 조리 공정은 단순하게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 공정 마다의 과학적으로 산출한 품질 규격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를 정확하게 점검하고 공정 별 미흡 사항과 물리/화학/생물학적 위해 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품제조공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3) 커뮤니케이션 역량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직/가맹점 점검, 교육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며, 주로 가맹점 위생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거나 식품관련 법규를 적용 받는 표시, 홍보물, 제품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다양한 부서와의 질의응답 및 업무 조율 등에 필요한 필수 역량입니다."

비전

  다양한 성장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1) 점포 식품안전관리
점포 식품안전관리 업무는 점포 식품안전 Audit, 교육 등의 업무 수행을 통해 F&B 위생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F&B 사업장 업력을 토대로 식품 접객업 위생컨설팅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2) 제조 사업장 식품안전관리
제조 사업장 식품안전관리 업무는 식품제조가공업장 Audit, 협력업체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유형의 식품제조공정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식품제조사업장 식품안전관리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HACCP, GFSI 등 다양한 식품안전인증 컨설턴트 수준의 최고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3) 위해 물질 안전성 검증
위해 물질 안전성 검증 업무는 미생물/이화학적 시험분석, 제품 안전성 개선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분석기술 습득 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전성을 설계 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공전 내 법적 기준·규격 타당성을 검토하고 식약처 식품공전 개선 협의체를 통해 공전 규격을 변경하는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위해 물질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4) 표시/법규/정보
해당 직무는 법규 지식을 기본 정보로 활용하는 업무로, 표시 검증 및 법규 제·개정사항 타당성/영향도 검토를 통해 국내·외 식품안전 법규의 전문가가 될 수 있으며, 식품안전정보의 경우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이슈에 대한 국내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습니다."

실무자 이야기

  끝없는 학습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어요
"1) 점포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 관련 학과를 전공했던 저는 전공 공부와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또 대학생 시절 프랜차이즈 외식업 매장에서 근무를 하며 현장에 대한 많은 학습을 할 수 있었고, 위생 매뉴얼 기준을 접하며 근무할 시 어려움도 따랐지만 그만큼 중요성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외식업 매장에서 근무하며 자연스레 식품 위생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며 점포 식품안전관리 직무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 Audit 및 관리를 통해 시야를 넓혔고 각 브랜드 별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장을 먼저 이해하고 위생 관리직으로 근무함으로써 실질적인 위생 관리를 위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점검 후 미흡 사항을 개선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점포 위생관리 향상을 위해 성실히 지도/개선에 힘쓸 수 있었습니다.

2) 제조 사업장 식품안전관리
제조 사업장 식품안전관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행학습 사항은 식품 관련 법규에 대해 숙지하는 것일 겁니다. 특히 ‘식품위생법’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은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양한 유형 가공 업소를 관리하며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하는 업무의 특성 상 식품 전반에 대해 다방면으로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현재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중 몇몇 식품회사의 서포터즈 대외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유형의 식품 정보에 대해 체득할 수 있었고, 업장 견학을 통해 식품제조사업장에 대해 더 빠르고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해 초기에 Mind Set 되었으며, 제조 사업장 관리에 대해 더욱 파고들고 싶은 원동력이 되어 현재까지 배우는 자세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3) 법규/정보/표시
우선적으로 기본적으로 식품관련 법의 체계를 이해하고, 법령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식품에 기본이 되는 식품위생법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 서적이나 교육을 통해 법규를 해석하고 업무에 적용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법규 지식을 기본 정보로 표시 검증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관련 법규 검토를 진행하려면, 식품산업의 동향과 관련 법규의 제 개정 사항 등을 빠르게 인지해야 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보도자료 또는 식품관련 기사를 확인하는 활동을 통해 식품산업에 대한 지식을 넓혀 나가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식품관련 법규를 확인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게 되었고, 식품안전전문가로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RISK를 사전에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위해 물질 안전성 검증
위해 물질 안전성 검증 직무는 미생물/이화화적 시험분석, 제품 안전성 개선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분석기술 습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위해 물질 동향 파악과 관련 정보를 확인하여 해당 위해 물질의 당사 영향도를 분석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식품공전 내 법적 기준·규격에 따라 미생물 시험 법을 숙지하여야 하며 식품 시험분석스킬 역량 향상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분석기술 및 제품의 안전성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위해 다양한 외부 교육(미생물 실험, 심포지움 등) 참석하여 역량을 지속 개발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식품공전 내 법적 기준·규격을 습득하여 미생물 정기 모니터링, 대관 점검 사전 대비 및 위해 물질 기준규격 관리, 대/내외 위해 물질 및 식중독 관련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으며, 미생물 분석 역량을 향상시켜 식품 유형별 안전성 검증 및 매뉴얼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