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SCM운영은 전체 Value Chain의 공급망 최적화 및 PI(Process Innovation)를 통해 Cost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속∙효율∙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통해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고객의 주문에서부터 고객 납품에 이르기까지 구매, 조달, 생산, 유통, 배송 등 공급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낭비를 제로化하고 리드타임을 최소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판매/공급계획 수립, 실행, 트래킹을 통한 재고/반품/결품/폐기 등 Operation Loss를 최적화 함으로써 전사의 수익성 강화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필요 역량

  "멀티플레이어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1) 명확한 분석 능력과 통찰력
수많은 정보와 자료에서 핵심을 간파하여 Fact에 근거한 이슈를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주로 구매 업무를 수행하거나 국제 시세 변경 및 시장 이슈 상항 발생 시 잘 활용될 수 있는 필수 역량입니다.

2) 의사소통 능력
조직의 변화를 앞서 이끌어 갈 수 있는 변화 주도자로서의 데이터 분석 및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고, 갈등을 조율하고 이상적인 방향으로 리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로 신규 구매 소싱 및 생산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거나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잘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Value Chain에 대한 높은 이해도
생산, 주문, 구매 수량과 계획을 조율하는 일정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입니다. 주로 조달 관리, 재고 관리 등의 업무 수행하거나 시장 수급 이슈, 신제품 출시 등에서 자주 활용되는 능력입니다."

비전

  “SCM 업무를 통해 전 Value Chain에 대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어, F&B업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업, 마케팅, 생산, 물류, 구매 등 전사 주요 업무에 대해 각 부서 실무자 수준의 전문지식 습득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향후 본인의 적성 및 장/단점을 고려하여 특정 직무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Value Chain에 대한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경영자 눈높이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업무를 추진한다면 최고 경영자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실무자 이야기

  “SCM 전문가로서 업 현장과 업체를 방문하는 것은 업무 수행의 기본 소양입니다.”

"업체방문 세미나 참석, 국내외 협회 데이터 수집 등 식재료 및 물류 관련한 다양한 분야별 전문지식등을 습득 및 학습했으며, 각 식품 업체 들과의 다양한 교류 및 생산 제조 공정 참관, 산지 출장, 매장 방문 등을 통해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배송까지의 일련의 공정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학습과 경험들이 원가 구조개선 및 리스크 대응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