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사업장 인사 직무, 2014년 상반기 입사자)
- Q. CJ is, 당신에게 CJ란?
- 내게 있어 CJ는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 스스로 노력하듯, 내 자신처럼
- 소중하게 가꾸고, 성장을 이끌어내어 함께 세계 최고로 성장하는 꿈을 꾸는 곳
- Q. 현재 담당하고 계신 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 드려요.
- 사업장 인사로 입사하여 현재 사업장 인사파트에서 채용, 인력운영, 평가보상, 사회공헌 업무를
-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의 다양한 직무/직급 별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 발휘하도록 도우며, 일궈낸 성과의 공정한 평가와 만족스런 보상으로 더욱 확대되는 역할책임을
-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Q. 어떤 동기를 갖고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나요?
- 대학에서는 사회복지를 전공했습니다. 사람을 기본으로 하는 학문이었기에 기업에서 사람을
- 관리하는 인사업무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일이라도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 일할 수는 없을까? 라는 고민 끝에 직접 人과 事의 하모니를 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 Q. 특별히 CJ, 그리고 해당 계열사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 CJ의 경영이념이 가장 좋았어요. 기업은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는 집단으로만 생각했었는데
- 경영철학에 ‘사업보국’이 있더군요. 선대 이병철 회장께서 처음 설탕을 만들었던 이유도 국가의 자주적인
- 힘을 키우기 위해서였던 것에 다시 한번 깊은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아마 그룹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 적극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이런 부분의 일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CJ제일제당은 CJ그룹의 모태기업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계속적인 변화와 새로운 도전
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런 면을 통해 CJ제일제당이 정체하지 - 않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겠다는 일종의 기대감이 생겼고, 그 성장에 내가 일조하고 싶다는 기대를 하게 됐습니다.
- Q. 마지막으로, CJ인이 될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려요.
- CJ는 대기업이기 이전에, 여러분이 함께 하기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기에, 여러분의 꿈을 함께
- 실현시키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스펙이 낮다는 이유로 혹은 자격이 부족하다는
- 이유로 포기하지 마시고, 과감히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도전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고,
- CJ는 그런 인재가 필요합니다. CJ에 대한 강한 열정과 신념으로 똘똘 뭉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